
하나의 프로그램을 심도 있게 해부해보는 ‘도마 위의 TV’에서는 지난 주 첫 출발을 한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성실한 아내, 좋은 엄마로 살고 있던 한 여자에게 어느 날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그 이후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다룬 ‘붉은 달 푸른 해’ 신선하고 몰입하기 좋다는 평과, 내용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이 엇갈린 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도마 위의 TV에서 알아본다.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제작진이 바로 듣고 바로 답하는 ‘PD온에어’ 코너에서는 최근, 부동의 수목극 1위를 지키며 종영한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박상훈 PD를 만나본다. 배우, 촬영, 스토리 등 드라마에 전반에 걸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들어보고, 시즌2의 가능성까지 엿보는 시간을 갖는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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