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토)부터 새로운 진행자 박연경 아나운서가 기존의 김대호 아나운서와 함께 공동으로 ‘통일전망대’를 진행한다. 새로 합류한 박연경 아나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을 보여줬던 만큼, 남북 관계와 이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열강의 움직임을 폭넓은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시청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통일전망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남과 북의 소식을 생생하고 심층적으로 전하기 위해 현장 취재 코너 ‘생생 통일현장’, 심층 분석 코너 ‘전망대 포커스’를 올해 초에 신설하였고, 이와 함께 ‘북한은 지금’ ‘북한은 궁금해’ 등 북한 최신 동향을 전하는 코너들을 통해 심도 있는 북한 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새로운 진행자와 함께 북한의 정치,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하고 정확한 북한 소식으로 찾아가는 MBC ‘통일전망대’는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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