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이번엔 성대모사까지?
MBC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 촬영 현장에 두 명의 중원이가 등장했다. 독특한 말투로 '말만 나쁜 놈'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원(윤상현)과 그런 중원의 톤을 똑같이 따라하는 루이(서인국)가 바로 그 주인공. 이에 복실(남지현)은 "중원이 두 명 있는 것 같다."며 웃었고, 스태프들 역시 이 말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상현은 "유행이 돼야 할 텐데..."라며 중원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고, 윤상현의 소박한 바람에 현장은 다시 한 번 웃음바다에 빠지기도 했다.
실제 중원의 말투를 따라하는 루이의 모습은 7회 방송분에도 살짝 등장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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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김은별 | 영상 차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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