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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정체불명 LA 투어로 불만 폭주하던 멤버들, 도산 안창호 흔적에... '숙연'

기사입력2016-08-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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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산 안창호의 흔적을 따라 움직였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한인 최초 할리우드 진출 배우인 필립 안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LA 일정 마지막 날 코리아타운 투어가 어떻겠냐"는 제의에 투어를 위해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움직였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교통 체증을 구경하는 등 정체불명 투어에 멤버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이어 할리우드 영예의 거리에 있는 한국 배우 3명의 핸드프린팅을 찾으라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한국인 최초의 할리우드 진출 배우이자 핸드프린팅 주인공인 필립 안의 정체를 알게 되며 본 투어의 뜻을 깨달았다.

투어엔 도산 안창호와 관련된 힌트가 가득했던 것. 도산 안창호의 독립운동에 대해 경청하던 멤버들은 불만으로 투덜거렸던 자신들의 모습에 "사람을 왜 이렇게 만드냐. 우리가 얼마나 몰지각해 보였겠냐"며 숙연해질 수밖에 없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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