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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예고] 곽희성, “악행 저질렀지만 그래도 아버지” ‘훈훈한 결말’

기사입력2016-05-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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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텐 아버지세요. 절 키워준 아버지”

20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마지막 회에서는 모든 인물들이 의미 있는 결말을 맞았다.

아정(조안)은 우혁(박광현), 새롬(이고은)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영광(강태오)는 강호(곽희성)과 함께 회포를 풀며 밀라노 본사로 떠난다고 밝혔다.


한편, 강호는 만석(정한헌)을 찾아가 아버지라 부르며 눈물을 흘린다.

독신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20일(금) 저녁 7시 15분 방송으로 종영된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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