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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예고] 다 뺏기고 ‘도망자’ 신세 된 변정수의 행보는?

기사입력2016-05-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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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걸 빼앗고 부티크까지!”

19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115회에서는 흥자(변정수)가 한국을 떠날 계획을 세운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어 다니던 흥자는 “멀리 도망치는 거야. 이 고흥자를 몰라주는 세상에 더 이상 있을 필요가 없어.”라며 부티크에 짐을 싸기 위해 들린다. 흥자는 그곳에서 세란(김유미)에게 아름(강민경)이 부티크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란다.

독신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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