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터뷰] <투깝스> 조정석, "제목 보면 뻔할 거 같지만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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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특별기획 <투깝스> 포스터촬영 현장에서 조정석의 첫 번째 인터뷰가 진행됐다.


극중 차동탁 역할을 맡게 된 조정석은 "정의감이 넘치고, 불의를 못 참고 물불 가리지 않는 아주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다."라고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조정석은 불같은 성격의 형사와 뺀질거리는 사기꾼의 1인 2역을 모두 소화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조정석은 '비범한 형사물'이라고 <투깝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투깝스> 제목 하면 느껴지는 게 약간 뻔할 거 같지만 뻔하지 않다. 액션과 판타지가 잘 가미된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한 조정석은 '아주 속도감 있는 전개'를 <투깝스>의 최고 장점으로 꼽았다.



끝으로 조정석은 "1년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는 거 같다. 많이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드라마에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 <투깝스>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혜리)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로 오는 11월 27일(월) 첫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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