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골든마우스홀에서 MBC월화특별기획 <투깝스>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극 중 사회부 기자 송지안과 강력계 형사 차동탁으로 합을 맞추는 혜리와 조정석. 14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제작발표회 동안 친구같은 찰떡 호흡을 보였다. 심지어 조정석은 "요즘 어려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의 두 사람이 안방극장에서 보여주는 활약 기대된다.

'어휴 부끄럽네~'
조정석을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혜리의 입장.

미소가 주체가 안되는 듯~
그 와중에 살뜰히 혜리 챙기는 선배 조정석

어때요? 비슷한가요?
송지안-차동탁 포스터 배경 아래에서 포즈 취하는 두 사람

혜리가 장난스레 짠! 하고 손바닥을 내밀면..

짝! 하고 마주 받아주는 다정한 조정석.

'투깝스' 속 두 사람의 활약 기대됩니다^^*

<투깝스>는 사기꾼 공수찬(김선호)의 영혼이 빙의된 정의감 넘치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이 까칠 발칙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혜리)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 <21세기 소년소녀>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