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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 무술 시범 보여달라는 요청에 "저 늙었는데" 엄살 (런닝맨)

액션스타 견자단이 런닝맨에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견자단의 애장품을 걸고 벌어지는 '컬러풀 무림 고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영화 '청룡팔부:교봉전' 개봉으로 내한한 견자단은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견자단과 무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견자단은 "어머니가 무술 도장을 운영하셔서 어릴 때부터 새벽 5시부터 무술을 연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 단련을 많이 한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무술을 연마해 지금까지 40년간 영화를 촬영했다고.

유재석은 앞서 장혁이 선보였던 목인장 무술을 부탁했다. 이에 견자단은 흔쾌히 수락하면서도 "저 늙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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