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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김소원 “배우 전향 후 신인으로 돌아간 느낌, 갈 길 멀다”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원이 앳스타일 1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콘텐츠 커머스 전용 브랜드 블랑앳의 이불 제품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김소원은 포근하고 청순한 무드부터 따뜻하고 러블리한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배우로 전향한 김소원은 최근 위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 8월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의 주연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배우 데뷔에 대해 김소원은 “신인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갈 길이 멀다. 연기 경력이 없기 때문에 완전히 신인의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김소원은 그의 연기 활동에 아낌없는 응원을 전해주는 여자친구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멤버들은 제 모든 걸 응원해 준다. ‘칭찬봇’이다. 무조건 응원해 주는 멤버들이 있어서 참 든든하다”고 밝혔다.

배우로서의 롤모델을 묻자 김소원은 ‘믿고 보는 배우’로 알려진 서현진, 이보영을 꼽았다. 그는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는 내내 감탄이 막 터져 나오더라. 제 목표는 ‘연기 진짜 소름 돋게 잘하는 배우’가 되는 거다. 열심히 노력해서 진짜 잘 해내고 싶다”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김소원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솔직 담백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2023 1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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