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희가 "자신과 영탁이 결혼한다"는 유튜브발 가짜뉴스에 분통을 터뜨렸다.
13일 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고소하기 전에 내리셨으면 좋겠다. 참는 것도 한계라는 게 있고 가만히 있었다고 착한 사람 아니"라는 글과 함께 한 유튜브 채널의 가짜뉴스 영상을 캡쳐해 게재했다. '영탁♥윤희, 갑자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혼전임신?'이라는 제목의 해당 영상에는 약 3만 회의 조회수와 수십 개의 댓글이 달렸다.
윤희는 "누가 이상한 댓글 달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그렇게 돈 벌어서 강남에 건물 하나 살 돈 버셨나. 노이즈 마케팅 되는 것 같아서 가만히 있었더니 별...깨끗하게 돈 버세요. 이런 기사를 3만 명이나 보셨다. 난 또 30만 명한테 이유 없이 욕먹겠다. 생각만 해도 배부르네"라며 자조 섞인 하소연을 내뱉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냥 확 고소해버리시길", "요새 유튜브 가짜뉴스 너무 많다", "저러고 싶을까" 등의 반응으로 윤희에게 공감을 표했다. 앞서 배우 박은빈, 그룹 코요태 신지, 김종민 등 많은 연예인들 역시 유튜브발 가짜뉴스의 타깃이 돼 몸살을 앓았다. 이에 대중 사이에서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공감 여론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윤희는 지난 2020년 한 차례 영탁과의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적극 부인했다. 윤희는 지난 2009년 '빨리와'로 데뷔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에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 '아뿔싸', '나 혼자 산다' 등의 곡을 발매했다.
13일 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고소하기 전에 내리셨으면 좋겠다. 참는 것도 한계라는 게 있고 가만히 있었다고 착한 사람 아니"라는 글과 함께 한 유튜브 채널의 가짜뉴스 영상을 캡쳐해 게재했다. '영탁♥윤희, 갑자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혼전임신?'이라는 제목의 해당 영상에는 약 3만 회의 조회수와 수십 개의 댓글이 달렸다.
윤희는 "누가 이상한 댓글 달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그렇게 돈 벌어서 강남에 건물 하나 살 돈 버셨나. 노이즈 마케팅 되는 것 같아서 가만히 있었더니 별...깨끗하게 돈 버세요. 이런 기사를 3만 명이나 보셨다. 난 또 30만 명한테 이유 없이 욕먹겠다. 생각만 해도 배부르네"라며 자조 섞인 하소연을 내뱉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냥 확 고소해버리시길", "요새 유튜브 가짜뉴스 너무 많다", "저러고 싶을까" 등의 반응으로 윤희에게 공감을 표했다. 앞서 배우 박은빈, 그룹 코요태 신지, 김종민 등 많은 연예인들 역시 유튜브발 가짜뉴스의 타깃이 돼 몸살을 앓았다. 이에 대중 사이에서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공감 여론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윤희는 지난 2020년 한 차례 영탁과의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적극 부인했다. 윤희는 지난 2009년 '빨리와'로 데뷔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에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 '아뿔싸', '나 혼자 산다' 등의 곡을 발매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윤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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