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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폴댄스 도중 추락 "목부터 떨어져 큰일 나는 줄.. 안전 쿠션 있어 다행" [인스타]

가수 미나가 폴댄스 도중 추락했다고 털어놨다.


미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사진 등을 게재했다. 영상과 사진에는 폴댄스를 하고자 준비 중인 미나의 모습과 봉에 매달려 춤을 추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오랜만에 폴댄스 수업을 들었다고 밝힌 그는 "안 해본 동작을 배워서 혼자 해보다가 목부터 떨어져 큰일 나는 줄 알았다. 안전 쿠션 때문에 근육통만 얻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동작이) 익숙해지기 전까지 혼자 하면 안 될 것 같다"며 "물리치료와 안마 등 2시간 정도 받고 겨우 좀 나아졌다. 내일 방송에서 폴을 해야 해서 예전에 배운 동작을 복습하는데 조심조심하게 된다"고 부연했다.


한편 1972년생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1989년생)과 결혼했다.



iMBC 이소연 |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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