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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다리 수술 앞두고 술 생각? 키 “염증 나기만 해봐”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수술을 앞둔 박나래의 건강을 걱정했다.


1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58회에서는 화사의 ‘계리비안의 댄서들’, 기안84-김해준의 ‘영원하자 삼척 2인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사의 집으로 댄스 크루 라치카의 에이치원이 찾아왔다. 함께 계곡에 놀러 가기로 한 것. 화사는 “언니한테 먼저 다가갔다. 서로 눈빛만 봐도 안다. 너무 사랑하는 언니”라며 낯가리는 성격까지 비슷해 더 잘 이해하는 친구라고 밝혔다.


에이치원이 “비키니 가져왔다”라고 하자, 화사가 “계곡에 비키니는 언니밖에 없을 거야”라며 웃음 지었다. 에이치원은 “나 올해 첫 휴가야. 신나서 비키니 챙겨 왔잖아”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에이치원이 챙겨 온 술을 보여주자, 영상을 보던 박나래가 “저 언니 올 때 한번 불러”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무지개 멤버들이 “벌써 술 마실 생각을 해?”라며 다리 수술을 앞둔 박나래의 건강을 걱정했다. 박나래는 “2주 뒤부터 마실 수 있어. 원장님이 그랬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샤이니 키가 “염증 났다는 얘기 듣자마자 달려갈 거야”라며 경고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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