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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500만 원 티켓 팔고 하는 짓 봐라" 분노…무슨 일?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모 항공사의 서비스에 분통을 터뜨렸다.


5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게 전화 한 통 안 받고 '나몰라라' 할거면 티켓을 팔지 마라. 오백만 원 넘는 비즈니스 티켓 팔고 하는 짓들 보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10통의 취소된 통화 내역이 담겼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지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항공사 분들아, 제 러기지(수하물)가 안 왔어요. 양말 한 짝도 없는 신혼여행, 혈압약도 없다. 전화라도 좀 받아주지"라며 수하물 분실로 난감한 상황에 처했음을 알렸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4일 나이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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