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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유정 "父 70년생.." 고백에 '돌싱포맨' 멤버들 깜짝 "임원희와 동갑"

탁재훈과 임원희가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의 아버지 나이에 깜짝 놀랐다.


5월 3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센 동생 채리나, 제아, 치타와 브레이브 걸스 유정, 위키미키 최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롤러장에 왔으니까 기분 좋게, 친구라고 생각하고 말을 놓자. 오늘 만큼은 신분, 나이, 과거는 싹 비우고"라고 했다.


하지만 24살 막내 유정은 "아버지가 70년생이시다"고 했고 임원희는 "아버님이 나랑 동갑이시네"라며 당황했다.


이상민은 "재훈이 형보다 한참 동생이네"라며 놀리자 탁재훈은 씁쓸하게 웃었다. 이상민은 유정에게 "여기 나온다고 했을 때 아버지가 괜찮다고 했냐"고 물었고, 유정은 "몰래 나왔다"며 농담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 방영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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