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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근황 "건강이상설…병원 입원"

국내 최고령 방송인 송해(나이 96세)의 건강이상설이 대중의 걱정을 샀다.


15일 송해가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송해는 지난 2020년 1월과 6월에도 감기 증세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고열로 인해 코로나19 검진을 진행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송해는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2022년 3월 돌파감염됐다.

송해는 현역 방송인 중 최고령이다.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고 1988년부터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다. 오랜 기간 대중적 사랑을 받는 장수 프로그램의 최고령 MC인 셈. 많은 이들이 그의 쾌유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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