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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기자님들 제발 억까 스탑잇" [인스타]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억까 스탑잇"을 외쳤다.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기자들을 향한 글을 올렸다. 여러장의 웨딩 컨셉의 스냅사진과 함꼐 올린 글에는 "자자, 우리 기자님들 이건 웨딩 화보도 아니구요. 전 이번에 시집 가는 사람도 아닙니다. 혹시 스냅 사진 이라고 모르십니까? 작가님이랑 고민 끝에 고른 소중한 컨셉이라구여. 제발 억까 스탑잇"이라고 적었다.


뿐만 아니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 촬영'이라고 쓴 기사를 캡쳐하며 "아니 뭔 웨딩 화보냐고 어이없는 인간들아. 일본 특유의 이런 컨셉으로 스냅사진 찍은거라고. 남친이니 결혼이니 아무 상관 없다고ㅜ"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최준희는 2019년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과 함께 "사랑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는 글을 남긴바 있으며 이때에도 셀프웨딩이 아니냐는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졌었다.

이때 당시 만성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병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현재 최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최준희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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