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이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범죄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tvN '알쓸범잡'에서는 윤종신과 박지선, 정재민, 김상욱, 장항준이 제주에서 조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제주도의 관광이 급부상하게 된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작됐다. 김상욱은 "비행기가 생긴 다음인 것 같다"며 추측했고, 1969년 국내선이 생긴 이후 관광객이 늘어났다는 자막으로 근거가 더해졌다.
이어 기내 범죄에 대한 이야기로 흘렀다. 장항준은 "기내 범죄가 지난 5년 간 2400건이더라. 비행기마다 사람들이 난동을 부리고 그랬나? 했는데 그중 81%가 기내 흡연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5년도에 우리나라 항공사가 세계 최초로 기내 금연을 선언했다고. 윤종신은 "94년도에 국제선을 처음 타봤다. 비행기에 재떨이가 다 있었다. 그리고 흡연하는 분들도 있었다"라며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알쓸범잡(알아두면 쓸데있는 법죄 잡학사전)'은 이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사고 속 이야기들을 풀어낼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의 범죄 심화편으로, 윤종신과 박지선, 정재민, 김상욱, 장항준 등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tvN '알쓸범잡'에서는 윤종신과 박지선, 정재민, 김상욱, 장항준이 제주에서 조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제주도의 관광이 급부상하게 된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작됐다. 김상욱은 "비행기가 생긴 다음인 것 같다"며 추측했고, 1969년 국내선이 생긴 이후 관광객이 늘어났다는 자막으로 근거가 더해졌다.
이어 기내 범죄에 대한 이야기로 흘렀다. 장항준은 "기내 범죄가 지난 5년 간 2400건이더라. 비행기마다 사람들이 난동을 부리고 그랬나? 했는데 그중 81%가 기내 흡연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5년도에 우리나라 항공사가 세계 최초로 기내 금연을 선언했다고. 윤종신은 "94년도에 국제선을 처음 타봤다. 비행기에 재떨이가 다 있었다. 그리고 흡연하는 분들도 있었다"라며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알쓸범잡(알아두면 쓸데있는 법죄 잡학사전)'은 이 세상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사고 속 이야기들을 풀어낼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의 범죄 심화편으로, 윤종신과 박지선, 정재민, 김상욱, 장항준 등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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