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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최현주, 오늘(2일) 득남 "예쁘게 키울 것" [인스타]

배우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부모가 됐다.


안재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안재욱은 "현주도 잘 참고 잘 해냈고요.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다"고 했다.

안재욱은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 보이며 기쁨을 드러냈다.

안재욱과 최현주 부부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7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 2016년 첫 딸을 얻었다.

한편 안재욱은 tvN 새 드라마 '마우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안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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