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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13년 전 첫사랑 찾기 #설렘 폭발


[ 금주의 움짤 ]
~여러분의 스마트폰, PC 갤러리를 풍족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이나 PC 채팅, SNS를 사용하다 보면 ‘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움짤’이 더욱 와닿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짤방을 미리 저장해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준비한 특급 서비스! MBC 채널 속 화제가 된 움짤을 드립니다.



짝사랑 선배를 찾습니다.


캔모아 뷰부터 두근두근


다른 데도 아니고 그네 의자에!!!


너였구나.gif


솔로?! 축하드려요


드라마 시청하며 격한 리액션


나한테 왜 상냥했어요?


나도 마음이 있었으니까 (심쿵)


어머어머어머~

지난 5일(토)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H&H 주식회사 유팡(유재석), 종벨(김종민), 대북곤(데프콘)이 의뢰인들의 사연을 접수해 대신 마음을 전했다. 이날 13년 전 첫사랑 선배를 찾기 위해 사연을 보낸 유지연씨는 추억의 장소 캔모아에서 그를 기다렸다. 그리고 등장한 상곤씨. 만남 내내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지연씨는 상곤씨에게 당시 왜 그렇게 상냥하게 대해줬는지 물었다. 이에 상곤씨는 ”나도 마음이 있었으니까“라고 답해 모두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며 주말 저녁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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