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방탄소년단 RM 위해 전 세계 아미들 2호 숲 선물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과 허니주니(Honey Joonie94)가 오늘 이촌 한강공원 천변습지 부근에 팽나무 3그루, 조팝나무 200그루 심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의 27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RM 숲 2호’를 조성했다.


RM은 평소 SNS를 통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자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팬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한강의 자연성 회복에 기여하는 자연스러운 선물을 준비했다.


허니주니(Honey Joonie94)는 “RM 숲 1호에 이어 RM 숲 2호를 조성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코로나19로 국내외 많은 팬들이 함께 조성하지 못해 아쉽지만 RM 숲 1호, 2호를 통해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서울환경운동연합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