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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2020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손열음의 레전드 무대

이번 주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2020 평창대관령음악제-피아니스트 손열음’ 편이 방송된다.


올해 평창대관령음악제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으로 ‘그래야만 한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음악제 예술감독인 손열음이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냈다.


피아니스트로 나선 손열음 예술감독은 지휘자 정치용이 이끄는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협연했다. 이날 협연은 완벽한 호흡과 명연주로 청중들의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는 세계 명문 악단에서 활약하는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이다.


앞으로 몇 주간 MBC TV예술무대에서는 평창대관령음악제 메인공연들을 만나볼 수 있다.


‘TV예술무대’, ‘2020 평창대관령음악제-피아니스트 손열음’ 편은 8월15일 토요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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