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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국주, 나래바 버금가는 '국주네 포차' 공개… 찐팬 오민석 '감탄'

개그우먼 이국주가 박나래의 '나래바' 버금가는 '국주네 포차'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 집에 초대된 오민석과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민석은 이국주에게 꽃을 건네며 "정말 팬이다. 개인 채널도 구독하고 있고, '코미디 빅리그'도 챙겨보고 있다"며 이국주의 팬임을 드러냈다.

이국주는 30여 종의 불판 소개와 함께 '국주네 포차' 명물 베란다 포장마차를 공개했다. 포차에 입성한 이상민은 "여기 진짜 포차네"라며 감탄했고, 오민석은 "너무 신기하다"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이상민은 "집을 이렇게 해놓고 사는 거냐"고 묻자 이국주는 "혼자 재밌게 살려고 이렇게 산다"며 "여기에 테이블 하나 더 추가하면 6명까지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 이국주는 오민석에게 "있다가 사인하나 해주시고 가셔야한다"며 맛집 인증(?) 필수템을 부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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