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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김연경, 대충요리사 등극?! #꽂이김밥


[ 금주의 움짤 ]
~여러분의 스마트폰, PC 갤러리를 풍족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이나 PC 채팅, SNS를 사용하다 보면 ‘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움짤’이 더욱 와닿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짤방을 미리 저장해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준비한 특급 서비스! MBC 채널 속 화제가 된 움짤을 드립니다.



백파더 헬프미!


진짜 통화하는 줄


큼_직


팬케이크의 탈을 쓴(?) 지단


오이 썰기라고 쓰고 찢기라고 읽는다


김연경요린이의 시금치 데치기


일단 쌓아봐~~


청결... 대충 할 수 없지(?)


대충김밥 완성!


부족한 재료는 꽂아넣어 주기


대충 그냥 넣어주세요


맛만 있으면 된다는 대충김선생


신개념 김밥 부먹(?)

지난 3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 선수 김연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여행을 앞두고 김밥 싸기에 도전한 김연경은 당근과 오이를 큼지막하게 써는가 하면 칼질을 하느라 달걀 지단을 잊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충 하면 돼. 먹을 수만 있으면”이라고 말하며 김밥을 싼 김연경은 완성된 김밥에 당근과 오이를 꽃꽂이 하듯 꽂아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터뷰를 통해 김밥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고 밝힌 김연경은 참기름 칠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김밥 위에 참기름을 부어 ‘대충’ 끝판왕에 등극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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