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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편애중계 트로트 왕중왕전의 최종 우승자는?!

트로트 왕중왕전의 최종 우승자가 결정됐다.


7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김산하와 전유진이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가리게 됐다.


김산하는
1라운드에서 국악트로트를 넘어선 정통트로트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어 김산하는 2라운드에서 완성된 무대 메너와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전유진은
1라운드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듣는 어머니들의 눈물까지 자아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여유넘치는 무대 매너로 갈채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심사 결과 우승자로 김산하를 호명했다
. 야구팀과 축구팀 연합팀은 승리의 기쁘에 들떴다.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장훈-,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팀의 편애 중계진으로 등장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이날 시즌1을 마감하면서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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