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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화정·홍진경, '애로부부'로 뭉쳐…부부 애로사항 타파

방송인 최화정과 홍진경이 '애로부부'로 화끈한 입담을 예고했다.


29일 iMBC 취재 결과 최화정과 홍진경이 채널A·스카이티브이(skyTV) 새 예능프로그램 '애로부부'(가제) MC로 발탁됐다.

'애로부부'는 이세상 모든 부부들의 기가막힌 고민과 사연, 애로사항을 꼽아 드라마로 구성한다. 농익은 MC군단이 VCR을 통해 이를 지켜보며 각자의 의견과 솔루션을 내놓는 방식의 신개념 예능프로그램이다.

특히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는 최화정과 홍진경이 일로 만나 펼칠 진행 호흡은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 뛰어난 입담과 화통한 성격, 관록의 예능감으로 방송가 큰언니로 통하는 두 사람이 풀어놓을 뜨거운 수다와 명쾌한 해답에 시선이 쏠린다.

'애로부부'는 오는 7월 중 채널A와 스카이티브이(skyTV)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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