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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TXT, 4세대 아이돌 그룹의 피 땀 눈물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열린 그룹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꿈의 장:ETERNITY' 쇼케이스 무대를 담아 보았다.
그룹 TXT는 데뷔 전부터 방탄소년단(BTS)의 동생 그룹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미 세계적인 그룹이 된 BTS는 어쩌면 그들(TXT)에게는 큰 산 이자 부담일 수도 있을것 같다. 마치 엄친아 첫 째 형이 있는 동생들 처럼 그래서 인지 그들의 무대에서는 박력을 넘어선 절박함이 엿보였다.





안무 도중 점프가 있는 구간인데 체공 시간이 거의 일정하다
1/400초의 스피드로 촬영한 사진에도 거의 일정하게 떠 있는 오른발
불과 1초 전의 격렬함 후에도 흔들림 없는 대열

영화 '싸움의 기술' 백윤식의 대사 "네 안에 있는 두려움... 그 두려움을 날려 버려야돼" 가 떠오르는 표정



굴욕 사진일 수 도 있지만 절박함이 선명하게 보이는 사진

자세히 보아도 강해 보이려 만들어진 가짜 표정이 아닌 것 같다




형들(BTS)이 그랬던 것 처럼 그들의(TXT) 무대에서도 피 땀 눈물이 엿보였다.



















iMBC 서보형 | 사진 서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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