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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등장→박지현 선택→시청률UP

'하트시그널3' 김강열이 등장하자, 시청률 상승곡선이 그려졌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6일 방송된 '하트시그널3' 6회의 시청률은 1.705%(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5회가 기록한 1.563%보다 소폭 상승한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하트시그널3'에는 김강열의 합류 이후 달라진 분위기가 드러났다. 김강열은 "저는 브랜드 사업하고 있다. 의류 브랜드도 있고 안경 브랜드도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런 김강열에 대해 방송인 이상민은 "사업을 하면 강인함은 어쩔 수 없다. 거기다 잘생기기까지 했다. 박새로이 같은 남자가 나타난 것이다. 내가 나이 26세 때 딱 저랬다"이라고 말했다. 또 첫 등장한 김강열은 박지현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트시그널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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