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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기소는 됐으나...‘장모님과 검사 사위’, 그 세 번째 이야기!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46, ‘장모님과 검사 사위세 번 째 이야기를 보도했다.


스트레이트는 지난 달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와 관련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2회에 걸쳐 방송했다. 최 씨에 대한 진정이 접수된 후 여섯 달 동안이나 잠잠했던 검찰의 수사는 스트레이트의 첫 보도 이후 급물살을 탔고, 결국 최 씨는 지난 달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됐다.


윤석열 총장의 장모는 기소됐지만 남은 의혹들이 수두룩했다. 또한, 아내 김건희 씨도 장모 최씨의 의혹에 연루된 사실도 있었다.


특히, ‘스트레이트는 최 씨의 잔고증명서를 단독입수해 이를 보도했다. 또한, 최 씨가 피진정인인데도 앞서 조사를 받은 상황도 알아냈다.


소환 순서는 앞사람으로부터 어떤 정보를 확인하고
, 이를 바탕으로 뒷사람을 수사하는데, 피진정인 입장을 먼저 듣고 싶은 게 아닌 이상 순서를 바꿀 이유가 없어보인다는 지적이다. ‘스트레이트는 이번 검찰의 수사가 과연 제대로 된 수사였는지 꼼꼼히 따져봤다.


스트레이트는 또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얽힌 수상한 아파트 거래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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