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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3억 원 기부…코로나19 예방에 써주길" [공식입장]

배우 소지섭(나이 43세)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3억 원을 기부했다.


6일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관계자는 iMBC에 "소지섭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지섭의 기부금은 의료진을 위한 방호물품 및 생필품 지원과 더불어 아동, 노인 등 면역 취약계층, 저소득 가정의 생필품 및 생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그는 연간 1000만 원 이상을 후원해야 가입할 수 있는 굿네이버스 고액회원모임인 '더네이버스 클럽'에 이름이 올라가 있다. 꾸준하고 조용히 기부를 생활화해 온 것. 최근 영화 '자백' 촬영을 마무리한 소지섭은 오랜만의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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