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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강타, 열애 중"…소속사 SM·에이스팩토리 인정 [공식입장]

배우 정유미(나이 36세)와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나이 41세)가 목하 열애 중이다.


4일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iMBC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고, 등산이라는 공통분모의 취미로 호감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진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8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당시에는 양측 모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그러네 6개월 만에 다시 불거진 두 번째 열애설에 입장을 선회해 인정한 것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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