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박지훈 두 번째 미니앨범 '360' 발매 쇼케이스 현장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떨림이 느껴지는 발걸음
자리를 가득 채운 취재진을 보고 안도의 미소
포토타임의 시작은 하트 포즈로
구석구석 정성껏 포즈
시크함과 귀여움이 동시에
오랜만에 보여주는 시그니처 포즈
마지막은
애교 포즈로 마무리
드디어 공개된 360의 무대
진한 남자의 향기를 보여주는 박지훈
깨알 같은 하트 안무
하얗게 불태운 무대
쇼케이스의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
능숙하고
여유 있게 답변하다가
당황해서 입이 삐죽
웃는 모습도
무표정도
모든 부분이 입덕 포인트
"맞죠?"
iMBC 서보형 | 사진 서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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