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셀프캠] 엑소, 6人 완전체 예능 첫 출격! 엑소클'라스'를 보여줘!


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4일(수) '라디오스타'는 엑소(EXO) 수호, 백현, 찬열, 카이, 세훈, 첸이 출연하는 ‘엑소클라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에서 엑소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세훈은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이다. 많이 긴장되지만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카이는 "저도 출연이 처음이다. 그래서 긴장도 많이 되고 설레기도 하다. 실수가 있더라도 많이 이해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찬열은 "TV에서만 보던 '라디오스타' 세트장에 오니 신기하다. 오늘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가겠다"고 다짐했다. 백현은 "오늘 재밌게 멤버들과 소중한 추억 만들고 가겠다"며 짧게 소감을 전했다.


수호는 "컴백 일정 중 가장 첫 스케줄이다. 많은 분들께서 엑소도 사랑해주시고, 신곡 'Obsession'도 사랑해주시고, '라디오스타'도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스페셜 MC의 자리에는 첸이 앉는다. 첸이 "벌써 '라스'에 세 번째 출연이다. 오늘은 MC로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게 됐다"고 말하자 엑소 멤버들은 "너무 많이 나왔는데?"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첸은 "그래서 토크 자리가 아닌 MC석에 앉게된 것 같다. 이번 '라디오스타'를 통해 엑소 멤버들 모두 많이 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엑소(EXO) 수호, 백현, 찬열, 카이, 세훈, 첸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 스타'는 4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