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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 지코 "내면의 여러 감정들을 담아냈다"

14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을의 분위기를 풍기며 돌아온 지코와 함께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코는 “인간 우지호가 느껴지는 내면의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던 것 같아요”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어렸을 적 자유분방하게 자라 사춘기를 단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다는 그는 “자립심도 생겼고...사춘기를 받아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뒤늦게 여러 가지 생각들에 잠기는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강한 이미지 때문에 오해를 받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그런 이미지도 제가 가지고 있던 어떤 일부분이죠”라고 대답했다.


이어 “근데 그 부분만 부각이 돼서...이번 앨범을 통해서 다른 생각도 가지고 있고 그런 면만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자연스럽게 비추고 싶었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지코는 “열과 성의를 다해서 정성 들여 만든 앨범이니까요.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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