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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경수진 배우 인생 9년 가장 격정적인 뜀박질?! 급박한 상황을 벗어나려 화장실 찾기

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출장 시공을 마친 뒤 꽉 막힌 도로에서 화장실이 급해진 경수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다음 작업(?)을 위해 급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경수진은 “꼬리 물지마요...전등도 달아야하고...화장실이 가고 싶고...”라며 위급한(?) 상황을 혼잣말로 설명했다.


경수진은 “저 좀 가게 해주세요...제발”이라며 부탁을 하더니 자신의 다리를 톡톡톡, 퍽퍽퍽 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회원들은 함께 불안해하며 “아아아 두드리면 안 돼”라며 안타까운 상황을 공감했다. 경수진은 “퇴근 시간이라 너무 막히는 거예요. 15분에서 20분 거리인데 길 위에서 1시간 정도”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덧붙였다.


경수진은 ‘교통 체중’이라고 말실수까지 하며 급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시간이 흐른 뒤 조금씩 달리는 차 안에서 경수진은 “으읔...하아...”라며 긴급한 상황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경수진은 결국 차에서 내려 근처 화장실을 찾아 달리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그렇지 아무데나 들어가 아무데나”라며 안타까워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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