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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결혼설…"나이 30대 피아니스트와 결실"

가수 김건모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30일 한 매체는 김건모가 30대 피아니스트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연애를 하다가 결실을 맺는 것이라고.

상대 여성의 나이는 30대 후반으로 김건모와는 띠동갑 이상의 차이가 나지만,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전해졌다. 특히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가 김건모와 스튜디오 안팎에서 함께 출연해왔던 '미우새'에 8개월 만에 재출연한 것 또한 결혼과 관련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덧붙여졌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iMBC에 "전혀 몰랐던 이야기"라며 "김건모의 결혼과 관련해서는 소속사 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건모의 소속사 건음기획 관계자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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