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구해줘! 홈즈’ 박나래-민진우, 땀범벅인 이유는? “오해 금물!”

박나래와 민진웅이 영감을 줄 소극장 스타일의 집을 찾아냈다.


9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3인의 셰어하우스를 찾아나섰다.


박나래와 민진웅은 의뢰인이 원한 대로 오디션 보러다니기 좋을 장소인 강남구 도곡동에서 매물을 찾았다
. 두 사람이 탑층까지 계속 계단을 헉헉 대면서 올라가는 모습에 양세형은 탑층을 선택한 건 탑스타가 되란 뜻이죠?”라고 긍정 해석을 했다.


현관 안에 들어서니 넓은 전실이 등장했다
. 민진웅은 오디션 보러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매무새 다듬을 수 있는 전신거울 달기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실에 라운드 형태 소극장 스타일 베란다가 등장하자 두 사람은 감탄했다
. 박나래는 연기 연습하기 좋다라고, 민진웅은 배우들이 살기 좋은 집이라고 평가했다.


어느새 땀으로 젖은 모습에 박나래는
시청자들이 오해하실까봐. 얘네들이 뭘 했길래 저렇게 젖어있을까라고 말했다. 집에 들어가기 전 뽀송했던 모습에서 땀범벅인 두 사람은 오늘 날씨가 습해서 그렇지 집 자체가 더운 집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박나래는 계약하면 에어컨 설치해주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팀 팀장을 맡은 박나래와 김숙을 비롯해 신입 코디로 배우 이준혁과 민진웅이 영입됐다
. 그밖에 노홍철, 홍은희, 장동민, 양세형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3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