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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목) 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신세경)과 함께 집엔 온 이림(차은우)를 본 설금(양조아)이 두 사람의 사이를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업무를 하다 늦어져서 함께 왔다는 해령의 말에 설금은 이림의 주변을 돌며 그를 관찰하기 시작한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이림의 외모를 살펴보던 설금은 “매우 잘생기셨다. 인구 700만 조선에서 기적과도 같은 얼굴”, “얼굴로 열리는 과거가 있다면 장원급제”, “얼굴로 매겨지는 품계가 있다면 정 1품”이라고 극찬하며 다른 여인이 발견하기 전에 낚아채야 한다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설금은 해령의 방을 제외하면 누울 자리가 없다고 하며 두 사람을 해령의 방에서 잠들게 하는 감초 연기를 선보였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 금주의 움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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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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