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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ICK X 이몽 완전정복’ 의열단원 박하나가 전하는 ‘이몽’ 관전 포인트 전격 공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폭풍 전개와 가슴을 울리는 독립투사 이야기로 주말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을 10분 만에 마스터할 수 있다.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PICK X 이몽 완전정복’에서는 의열단원 차정임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박하나의 소개로 ‘이몽’ 1~4부의 스토리는 물론, 이후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미리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시간에서는 지난 1~4회 방송 중 다시 확인해야 할 중요한 장면들을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며, 이영진 (이요원 분), 김원봉(유지태 분), 후쿠다(임주환 분), 미키(남규리 분) 등 주연 배우들은 물론, 이들을 둘러싼 영진의 양부 히로시(이해영 분), 영진과 원봉을 쫓는 조선계 형사 마쓰우라(허성태 분), 김원봉과 의외의 코믹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의열단원 김남옥(조복래 분) 등 각 캐릭터의 숨겨진 사연도 확인한다. 이를 통해 역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의 특성상 어렵게 다가갈 수 있는 드라마의 요소들을 정리해 ‘이몽’을 보다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꿀팁을 전할 예정.

‘MBC PICK’은 MBC가 엄선한 기대작과 시청자가 주목한 화제작을 소개하는 슬롯이다. 지난 4월 27일(토)에는 ‘이몽‘ 첫 방송을 앞두고 ’이몽 미리보기‘ 특별 방송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었다. 국내 역사 강의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큰별쌤’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이 특별 프리젠터로 출연해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은 물론, 캐릭터에 영향을 준 실제 독립투사의 이야기 등 드라마에서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들을 통해 ‘이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한 바 있다. 이에 오늘 저녁 방송될 ‘이몽 완전정복’에서 박하나가 전할 ‘이몽’ 관전 포인트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올해 MBC 야심차게 선보인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은 이요원-유지태-임주환-남규리-허성태-조복래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 ‘사임당 빛의 일기’ ‘태왕사신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 ‘아이리스’ 시리즈를 집필한 조규원 작가가 의기투합해 선보였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iMBC 한지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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