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등의 배우와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와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브리 라슨은 "한국 너무 좋다. 길거리 음식도, 먹고 미술관도 갔었다. 리움 미술관에 갔었는데 엄청 좋은 햔대미술을 봤다. 또 어제 시장에서 음식도 먹었는데 제가 먹을 수 있는 최대한을 먹었다."라며 내한한 소감을 밝혔다.
브리 라슨은 영화를 감독했던 경험도 있는데 "저는 배우 뿐 아니라 감독도 했었기 때문에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던거 같다. 배우만 하게 되면 전체적인걸 볼 수 없는데 감독을 해 봤기 때문에 창작 작업의 전반에 어떤 것이 필요한지도 알게 되었고 전체적인 이야기를 다 알게 되었다. 실제 세트에서만 일어나는 것 뿐 아니라 후반작업에 대해서도 잘 알게되어 팀웍을 잘 알게 될 수 있었다."라며 감독의 경험이 배우의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이야기 했다.
브리 라슨은 '"캡틴마블' 전에 '엔드게임'을 먼저 촬영했었다. 제가 '엔드게임'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나고 아직 영화를 못봐서 영화에 대한 철통 보안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며 "'캡틴 마블'에서 캐롤을 연기하며 저는 많은 걸 알게 되었다. 저는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6개월 동안 액션 트레이닝을 받고나니 저의 목소리 뿐 아니라 자세도 달라지고, 성격부터 많은 게 달라졌다. 캐릭터 때문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저를 통해서 다른 분들도 많은 걸 배울 수 있기를 바랬다."라며 캡틴 마블의 캐릭터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및 일본, 인도, 뉴질랜드, 호주,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완 총 11개 아시아 국가들의 기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영화의 인기를 실감나게 하였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4월 24일 수요일 오전7시, 세계에서 가장 빨리 개봉한다.
브리 라슨은 "한국 너무 좋다. 길거리 음식도, 먹고 미술관도 갔었다. 리움 미술관에 갔었는데 엄청 좋은 햔대미술을 봤다. 또 어제 시장에서 음식도 먹었는데 제가 먹을 수 있는 최대한을 먹었다."라며 내한한 소감을 밝혔다.
브리 라슨은 영화를 감독했던 경험도 있는데 "저는 배우 뿐 아니라 감독도 했었기 때문에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던거 같다. 배우만 하게 되면 전체적인걸 볼 수 없는데 감독을 해 봤기 때문에 창작 작업의 전반에 어떤 것이 필요한지도 알게 되었고 전체적인 이야기를 다 알게 되었다. 실제 세트에서만 일어나는 것 뿐 아니라 후반작업에 대해서도 잘 알게되어 팀웍을 잘 알게 될 수 있었다."라며 감독의 경험이 배우의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이야기 했다.
브리 라슨은 '"캡틴마블' 전에 '엔드게임'을 먼저 촬영했었다. 제가 '엔드게임'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나고 아직 영화를 못봐서 영화에 대한 철통 보안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며 "'캡틴 마블'에서 캐롤을 연기하며 저는 많은 걸 알게 되었다. 저는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6개월 동안 액션 트레이닝을 받고나니 저의 목소리 뿐 아니라 자세도 달라지고, 성격부터 많은 게 달라졌다. 캐릭터 때문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저를 통해서 다른 분들도 많은 걸 배울 수 있기를 바랬다."라며 캡틴 마블의 캐릭터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및 일본, 인도, 뉴질랜드, 호주,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완 총 11개 아시아 국가들의 기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영화의 인기를 실감나게 하였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4월 24일 수요일 오전7시, 세계에서 가장 빨리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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