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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여배우가 공복에 대처하는 법! 이소연의 경우는?!


이소연이 공복 12시간째를 버티는 비결을 공개했다.


222일 오후 85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이소연은 공복을 버티기 위해 필라테스에 도전했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귀가한 이소연은 강아지 두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의 식사부터 먼저 챙겼다
. 이소연은 강아지들이 맛있게 밥먹는 모습에 개들이 사료 먹는 소리도 맛있게 들린다라며 한숨쉬었다.


김숙은
배고프니까 개사료도 맛있게 보일 지경이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유민상이 그래서 제가 강아질 못키우겠어요! 사료까지 먹을까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소연은 견디다못해 필라테스 기구에 몸을 실었다
. “집에 기구까지 있는 경우는 처음 본다라며 출연진들이 감탄하자 이소연은 큰맘 먹고 샀는데 안 한지 오래라고 실상을 밝혔다.


이소연이 과연 이 고비를 넘겼을까
?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의 의미를 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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