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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그래미 어워드' 방탄소년단(BTS), 시상자로 등장 "그래미에 다시 오겠다" 호언장담!

방탄소년단이 '2019 그래미 어워드'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2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된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이 베스트 R&B 앨범 시상자로 나섰다. 블랙 턱시도차림의 방탄소년단은 "한국에서 자라면서 이 무대에 서는 날을 꿈꿔왔다. 다시 돌아 오겠다"고 밝힌 뒤 시상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이 시상한 베스트 R&B 앨범의 주인공은 H.E.R.가 차지했다.

iMBC 김재연 | 화면캡쳐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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