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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할머니랑 잘래요” 소유진의 애정에 반효정 ‘감격’



소유진이 잃어버린 딸이란 사실이 명백하게 밝혀졌다.



113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경찰에서 실시한 유전자 검사결과도 치우(소유진)와 최재학(길용우)이 부녀 사이라고 나왔다.


담당 형사는
유전자 키트가 단순히 바뀐 것 같지 않다라며 정식 수사를 할 거라고 밝혔다. 안심하고 돌아왔지만 정효실(반효정)마음에 걸리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라며 어두운 기색이었다.


송주
(정애리)는 급하게 화제를 돌려 치우의 방을 보여주라고 권했다. “네 방부터 정리해줘야 한다고 서둘렀다라며 어릴 때 쓰던 물건과 함께 꾸민 방에 치우는 감격했다.


쉬라는 말에 치우는
오늘은 저..할머니 방에서 잘게요. 할머니랑 자고 싶어요.”라고 효실을 잡았다. 효실은 할미 때문에 그 고생 했는데...할미 자격이 없는데....고맙다, 내 새끼. 진짜 돌아왔구나라며 치우의 손을 꼭 잡았다.


치우는 이제 고생 끝
, 행복 시작인 걸까.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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