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넷플릭스의 ‘See What's Next (SWN) Asia’ 행사에서 '나르코스: 멕시코'에 총괄 프로듀서 에릭 뉴먼과 배우 디에고 루나, 마이클 페냐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하였다.
이날 디에고 루나는 한국 영화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애정이 있다고 말하며 "혹시 여러분 중에 홍상수 감독을 만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멕시코의 배우가 무료로 영화에 출연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꼭 전해주기 바란다."라고 밝혀 현장의 큰 호흥을 얻었다.
총괄 프로듀서인 에릭 뉴먼은 "저도 한국 영화의 큰 팬으로서 한국 영화에는 전통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한국에서 '나르코스'가 인기 있다는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나르코스: 멕시코'는 1980년대 악명 높은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 시리즈로 콜롬비아 마약 조직의 치열한 권력 다툼과 이들을 막으려는 마약 단속국의 이야기로 11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디에고 루나는 한국 영화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애정이 있다고 말하며 "혹시 여러분 중에 홍상수 감독을 만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멕시코의 배우가 무료로 영화에 출연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꼭 전해주기 바란다."라고 밝혀 현장의 큰 호흥을 얻었다.
총괄 프로듀서인 에릭 뉴먼은 "저도 한국 영화의 큰 팬으로서 한국 영화에는 전통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한국에서 '나르코스'가 인기 있다는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나르코스: 멕시코'는 1980년대 악명 높은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 시리즈로 콜롬비아 마약 조직의 치열한 권력 다툼과 이들을 막으려는 마약 단속국의 이야기로 11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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