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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윤다경 실체 안 송창의 ‘충격!’ 그녀는 이유리 친모였다!



송창의가 윤다경의 정체를 알고 충격 받았다.



11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에서 은혁(송창의)은 자신을 위협하던 남자를 쫓다가 최보살(이용녀)와 김실장(윤다경)이 만나는 장면을 목격했다.


수상쩍게 여긴 은혁은 풀숲에 숨어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다
. “또 풀 게 남았냐라는 최보살의 말에 김실장은 이제부터 시작이지. 그 아이가 돌아와야 집안이 불같이 일어난다고 얘기했니?”라고 말했다.


그 아이 다시 불러들여서 어쩔 거야!”라면서 최보살은 김실장의 계획을 말렸다. “조필두란 놈이 끈질기게 따라붙은 모양인데. 그 놈이 네가 사주한 거 알면...!”이라는 최보살의 말에 은혁은 깜짝 놀랐다.


그 아이한테 언제 말할 거니.”라는 최보살 말에 김실장은 단호하게 영원히 안 해!”라고 답했다. “네 딸이야!”라는 최보살 말에 은혁은 충격받고, 김실장은 내가 무슨 자격으로!”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시청자들은 은혁과 마찬가지로 김실장이 채린의 친엄마면서 수아 유괴를 사주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 “역시”, “진짜 친딸일 줄이야”, “엄마 아니길 바랐건만이라며 시청자들도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매주 토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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