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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야구장 향하던 박성광 극도의 긴장감에 오바이트 호소 돌발상황!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야구 선수 조동화의 은퇴식 사회를 맡은 박성광이 방송됐다.



박성광은 절친인 야구 선수 조동화의 은퇴식 사회를 부탁 받고 야구장으로 향하던 중 평소와는 달리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임송 매니저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내내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박성광은 결국 메쓰꺼움을 호소했고 임송 매니저는 급히 차를 세워 화장실을 찾았다. 박성광이 화장실에 간 동안 임송 매니저는 물티슈와 가글을 챙기고 급히 약국을 찾아 위장약과 청심환을 구입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의 등을 두드려주며 매니저로써의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이매니저 이제 병아리 매니저 아닌듯','박성광이랑 송이매니저 너무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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