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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남편 오작두’ “이제 괜찮아!” 공포 극복한 유이, 김강우와 ‘와락’



유이가 김강우의 응원에 힘입어 두려움을 극복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 연출 백호민)에서 승주(유이)는 자신도 모르게 살인사건이 일어난 방에 들어갔다.


작두와 식사를 마치고 온 승주는 그를 위한 파스를 찾았다
. 아무리 뒤져도 없자 중국에서 사온 게 있었는데라며 승주는 파스를 찾아 방에 들어갔다.


자신 대신 사람이 죽은 현장이라 두려워했던 방에 불쑥 들어가는 승주를 작두
(김강우)는 걱정하면서 따라왔다. 승주는 자신도 모르게 방에 들어간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부들부들 떨었다.


나 보고 있죠?”라며 작두의 응원을 구한 승주는 별 문제 없이 방을 나섰다. 자신이 공포를 극복한 걸 안 승주는 작두를 와락 끌어안고 나 괜찮다. 이제 다 나은 것 같다라며 기뻐했다.


작두와 승주가 포옹하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기원했다
. “더 달달한 장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두 사람이 잘 이어질까.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는 매주 토요일 저녁 85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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