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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양동근부터 서신애까지! 아역 계의 원로 선배님(?)과 함께 하는 '라디오스타' 미리보기


'라디오스타'가 허를 찌르는 아역 출신 배우 캐스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28일(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주인공은 양동근, 노희지, 허정민, 서신애 총 4명으로 이들은 합쳐서 97년, 평균 24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한다. 잘 자란 아역배우의 대명사 서신애는 물론이고 의외로 아역 출신이라는 점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양동근과 허정민, 그리고 오랜만에 방송에서 만나게 된 노희지까지 각양각색의 아역 출신 스타들이 공감대를 펼칠 예정이다.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촬영에서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긴장을 풀었다. 노희지가 "저희는 아역배우 특집인 거 같은데요?"라고 반갑게 운을 떼자 허정민은 "그렇죠! 아역배우 원로 선배님 진두지휘 하에 이렇게 모였습니다."라며 양동근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신애는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에 나올 수 있게 돼서 영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양동근은 "끄아아~!!"라는 알 수 없는 괴성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한편 양동근, 노희지, 허정민, 서신애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28일(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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