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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블랙팬서' 늦은 새해맞이 한국에서의 특별한 선물

5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블랙팬서' 아시아프리미어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아시아 최초로 진행됐던 이날 행사에는 라이언 쿠글러 감독, 배우 채드윅 보스만, 루피타 뇽, 마이클B 조던이 참석했다. 기자간담회가 끝난 직 후 첫 내한을 기념하기 위해 스태프들의 깜짝 선물 증정타임이 진했됐는데, 배우들에게 전달 된 선물은 바로 '복주머니'. 한국의 진정한 새해맞이이자 명절인 설을 앞두고 내한 한 배우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됐을까?



깜짝 선물 증정타임!
한국의 설 연휴를 앞두고 내한한 배우들에게 색색의 복주머니가 전달 되는데~



'뭐가 들었을까??'
뒤적쥐적~
궁금증 가득 담긴 손길로 복주머니를 풀어보는 배우들




뭔가 신기한 것들이 들어있을까?!
뜨든!!!!! 개봉박두!
궁중의상을 입은 귀여운 피규어 한 쌍과



예쁜 비단으로 쌓인 수저세트가 들어있었나봅니다.


감독님 선물이 맘에 들었나요~?
환한 미소를 보이고~




감독님도 배우들도 이국적인 선물이 마음에 쏙 들었나 봅니다~


한편, '블랙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이 희귀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 위협에 맞서는 내용이다. 오는 14일 개봉.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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