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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함께 위기 넘긴 하지원♥강민혁, 달달한 모닝키스로 '행복 만끽'



하지원과 강민혁이 달달한 모닝키스를 나눴다.

1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에서는 함께 위기를 넘긴 곽현(강민혁)과 송은재(하지원)가 모닝키스를 나누며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재는 급성 간부전으로 쓰러진 원공의 아내에 간 이식 수술을 감행했다. 뜬 눈으로 밤을 새며 아내와 엄마를 걱정하던 원공네 식구들에 은재는 밝은 미소로 "수술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은재를 기다렸던 현은 힘든 수술을 마친 은재와 바닷가로 향했다.

다짜고짜 자신을 끌고가자 어리둥절해하는 은재에 현은 기습키스로 답을 대신하며 "좋은 아침이라서"라고 함께 위기를 넘겨낸 기쁨을 내비췄다. 두 사람은 햇살을 만끽하며 깊은 포옹으로 다시금 애정을 확인했다.


한편,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휴먼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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